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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넘어 20년을 향해 ‘순항 중’ 센트럴팀 아이모(IMO)

10년을 넘어 20년을 향해 ‘순항 중’

센트럴팀 아이모(IMO)

 

‘아이모’와 함께 하고 있는 분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용진: 10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MMORPG ‘아이모(TWOM)’를 디렉팅 하고 있습니다.

규현: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완: ‘아이모’ 그래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종: 10년째 변함없이 ‘아이모’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종훈: ‘아이모’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상: ‘아이모’ 외길 인생 10년. 오늘도 ‘아이모’ 서버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정호: ‘아이모’ 서버와 막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희락: ‘아이모’ 서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이모’가 2006년부터 서비스한 만큼 다들 오랜 기간 함께 하셨을 것 같 은데요. 실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원종: 2011년 입사와 함께 시작한 ‘아이모’, 지금까지 클라이언트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제 입사년차가 ‘아이모’ 서비스 연도네요.

재상: 2011년 스마트폰 개발 재시작과 함께 합류하여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 함께 있습니다.

종훈: 저는 2009년부터 2년 정도 ‘아이모’ 아이폰 버전의 개발에 참여했었 습니다. 그 이후 다른 프로젝트에 몸담았다가 2019년 초에 ‘아이모’에 재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과 어떤 점이 닮고 싶은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칭찬 도 좋아요!

원종: 여러 가지 복잡하고, 많은 일들 사이에서도, 우리를 단단히 묶어주는 용진 책임이 최고입니다.

제완: 항상 맡은 일을 묵묵히 하는 규현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모’가 지금까지 사랑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뭘까요? ‘아이모’만의 매 력을 뽑아보자면요?

정호: 수동 컨트롤 MMORPG, 아기자기한 그래픽 속에 숨겨진 무시무시 한 PvP!

규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적인 부분이 매력일 거 같아요.

 

‘아이모’를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본인들만의 꿀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재상: 첫째로 WI-FI 신호가 좋은 곳, 둘째로 인터넷이 잘 되는 곳, 셋째로 LTE가 잘 터지는 곳입니다. 네트워크가 좋은 곳에서 하세요.

규현: 함께 할 수 있는 길드와 친구를 찾아보세요. 게임에 관련된 여러 가 지 정보를 빠르게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 ‘아이모’에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유저들에 게 공개해 주실 만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종훈: 피처폰 시기부터 개발되어 온 ‘아이모’는 가장 큰 변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게임 엔진을 통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고 모든 코드들이 재작 성 되고 있습니다.

용진: 새로운 지역과 보스는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길드 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개인 혹은 팀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규현: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일 것 같아요

제완: ‘아이모’가 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그래픽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 력하고 싶습니다.

원종: 우리나라에서 최장시간 라이브 하는 MMORPG로 기록되고 싶습니 다. 이제 10주년 했으니 20주년까지 10년 남았네요.

종훈: 새로운 버전을 완성하고 싶고, 레트로 감성의 독보적 MMORPG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재상: 든든한 모습으로 항상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모두의 추억을 지킬 수 있는 방주 같은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호: 보다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고, 부정이용자를 꾸준히 잡아내어 유저에게 신뢰를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희락: 길드 스킬, 대만 로컬 라이징

용진: 20주년 이벤트

 

끝으로 ‘아이모’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그 이유는요?

정호: 별이 다섯 개 / 저희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오래가는 게임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