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원자분들을 대하는 진심과 지향점을 담아 새로운 채용 가치관 P.R.O.S를 정립하여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아직 P.R.O.S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지난 포스팅을 통해 먼저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희 컴투스 채용실은 전문성(PROfessionalism)을 갖춘 인재를 찾고, 인재의 긍정적(Pros) 시너지를 생각하는 채용 전문가(PRO)로서 4가지 행동 원칙을 수립하였습니다.
[4가지 행동 원칙 P.R.O.S]
- P: Positive Experience (긍정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 R: Respect (지원자를 존중합니다)
- O: Objectives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합니다)
- S: Sincerity (진솔하게 소통합니다)
이제부터 이 4가지 행동 원칙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도록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등판하여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 대망의 첫 번째 순서를 맡게 된 제가 들려드릴 파트는 바로바로 P(Positive Experience, 긍정적 경험) 파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채용이란 ‘합격 또는 불합격 결과를 받는 심사’라고 느끼실텐데요. 저는 ‘심사’ 라는 단어보다 ‘경험’이라는 단어로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지원자분들이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컴투스라는 회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험해보며, 컴투스에 대해 판단해보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경험,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경험을 왜 강조하느냐고 물으신다면!
“혹시라도 이번에는 컴투스와 인연이 닿지 않더라도 언젠가 또 다시 동료/파트너/고객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신념으로 컴투스의 공고를 접하는 순간부터 최종 결과를 전달 받는 그 순간까지 지원자분들이 겪는 모든 경험에 대해 어떻게 하면 더 긍정적으로 제공해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 모든 컴투스 채용실 팀원들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저희의 노력을 보여드리고자 각 전형 별로 발전해온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원서 접수 단계”
실제로 지원자분들의 경험 서베이를 토대로 꾸준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지원자분들이 어떤 사유로 지원을 결심해주시는 것인지, 어디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계신지, 더 필요한 정보가 무엇이 있으실지 등 이 분석 과정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곤 합니다. 컴투스 채용 유튜브 채널도 6년째 굉장히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 ‘지원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보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혹시 채용유튜브(웰컴투스) 아직 구독이 안된 분들이 계시다면 구독/좋아요 대환영입니다 )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새롭게 채용 진행 부서 소개 컨텐츠를 제작하여 발간하였습니다. 공고에서는 다 담지 못했던 팀 분위기, 특별한 팀문화, 미래의 동료들에게 남기는 한마디 등을 담아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컨텐츠를 만들고 있으니 이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채용블로그에 “우리 부서 TMI 검색” 또는 예시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참고_지원자 경험 개선을 위한 보고서 일부 발췌]


“면접 단계”
면접 전형에 돌입하면 지원자분들께 면접 전날 일정 리마인드 연락을 드리고, 오시는 길을 노션으로 제작해 안내 메일에 전달 드리고 있는데요.
이후 면접 경험 서베이를 분석하다보면 이것이 컴투스에서 지원자분들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느낌이라 긍정적이었다고 많이들 남겨주시곤 합니다. 그날의 상황을 미리 아실 수 있게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도 제작해서 올려두었는데 실제로 지원자분들이 많이들 보고 오시더라구요!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사실 면접에서 최대한 지원자분들이 준비하셨던 것들을 다 보여주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면접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너무 긴장하셔서 평소보다 면접을 못 보셨다고 하실 때마다 마음이… 긴장을 풀 때 가장 좋은 것은 달달한 것, 그래서 컴투스 채용실에서는 면접자분께 자그마한 선물로 초콜렛을 준비해두고 있답니다.
TMI 하나 말씀드리자면 입사자분들이 자꾸 초콜렛 업체를 물어보신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또 드시고 싶다고요 ㅎㅎ
(포장도 귀엽고 깜직하죠?)

그리고 면접 전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드리고자 할때 면접관의 역량 또한 빠질 수 없죠.
지원자분들이 가지고 계신 능력치를 최대한 보여주실 수 있도록 컴투스 면접관들도 항상 스터디를 하고 있답니다. 컴투스 채용실에서는 3단계 Basic/Intermediate/Advanced로 나누어 면접관 교육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특히 첫 면접을 앞둔 분들이 듣는 Basic 클래스는 강의하는 채용실 담당자도, 강의 듣는 신입 면접관분들도 모두가 열정이 가득가득한 시간입니다. 컴투스 채용만의 면접 가이드북도 배포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병행하고 있답니다.

“입사 단계”
대망의 입사 첫 날,
컴투스 라이프의 시작을 알리는 날,
지원자분들이 드디어 채용실 품을 떠나는 날,
오리엔테이션 책상에 놓인 웰컴키트가 입사 첫 날의 첫인상 형성의 주요 요소라 생각하여 컴투스 채용실은 웰컴키트 제작에 진심으로 임합니다. 채용실 전 팀원은 물론 옆 부서 팀원들까지 모여서 구성품 별로 꼼꼼하게 선호도를 조사하고 기획을 통해 탄생합니다.
(가장 최신 웰컴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컴투스 웰컴키트 변천사]



다음으로 저희가 집중했던 포인트는 바로 수시 입사자분들에게 입사 동기를 만들어주자였습니다. 사실 회사 생활에 동기가 큰 힘이 될 때가 많은데 공채가 아닌 분들은 동기로 엮이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받는 분들께 작은 퀘스트를 수행하도록 하며 동기메이킹을 해드리고 있답니다.
퀘스트 내용은 아래 제시해드린 지도를 참고하여 사내 카페를 찾아 원하는 음료☕ 한 잔을 테이크아웃 해오는 간단한 미션입니다.
긴장되고 피곤했을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리프레시 하며 동기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다들 손에 커피 한 잔씩 들고 활짝 웃으시는 표정으로 OT 장소에 컴백하시는 입사자분들을 보면서 매주 너무 뿌듯합니다.

이렇게 지원서 접수 단계/면접 단계/입사 단계별로 지원자분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더 소개해드릴 것이 많은데 분량 압박으로 인해 이만 그칩니다.
컴투스 채용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원자분들께 더 나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만 꼭 알아주세요. ❤️
여기까지가 P(Positive Experience, 긍정적 경험) 파트의 이야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후 이어질 R(Respect, 존중) 파트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