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X아트 멀티유즈 展 참가
–컴투스, 콘텐츠멀티유즈 전시회 참여
‘별이되어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양사 대표작 참가
게임·아트의 멀티유즈 전시회 ‘봄의 반란’, 내달 30일까지 판교서 열려
OSMU(원소스멀티유즈) 지원 위한 전시 프로젝트, ·컴투스 등 다양한 게임사 작품 공개
콘텐츠멀티유즈 전시회에 참가한 –컴투스(상–‘별이되어라!’ / 하–‘서머너즈 워’)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 / www.com2us.com)가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획 전시 프로젝트로 게임과 아트의 만남이 주목된다.
양사는 이번 게임X아트 멀티유즈 展 ‘봄의 반란’ 전시회에 대표작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 워’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 게임은 ‘봄’의 계절적인 의미에 맞춰 예술과 게임의 결합을 통해 회화, 설치 등 예술 작품으로 거듭났다.
‘별이되어라!’는 강세희 작가의 손을 거쳐 ‘소환사 캐릭터가 봄을 소환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머너즈 워’는 ‘블러썸(blossom)’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색상의 게임 캐릭터를 통해 천공의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따뜻한 봄의 기운으로 표현한 전인애 작가의 작품으로 재해석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멀티유즈랩이 주관하는 기획 전시 프로젝트다. 2017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내달 30일까지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린다.
특히 , 컴투스 외에도 다양한 게임사들이 8종의 게임 IP 예술 작품을 공개해 주목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4주년을 맞은 모바일게임계 대표 RPG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로 해외 버전인 ‘드래곤 블레이즈’와 함께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리즈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꼽힌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유명 모바일 RPG로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의 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9천 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게임X아트 멀티유즈 展 ‘봄의 반란’ 전시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