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컴투스

나눔의 실천 컴투스, 지역 아동 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선물하다!

나눔의 실천 컴투스,

지역 아동 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선물하다!

 

 

컴투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컴투스 임직원과
가족들 30여 명이 모여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솜공부방’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공부방으로, 1994년 시작해 어느덧 25
년째 운영하고 있는 재능 기부 실천의 장소다. 주로 지역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여 방과 후 학습 공
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컴투스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나선 것.

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가족들은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한 청소 및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으며, 컴퓨터를 설치할 수 있는 원목 책상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컴퓨터 교실에 사용
될 PC 및 모니터 등 제반 기기 일체와 IT서적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진석 사우는 “우리가 직접 만든 컴퓨터 교실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및 정보 접근성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욱 보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컴투스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또 어떤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헌신할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사우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