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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게임, 비즈 2팀을 소개합니다!

엘룬’과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담당하고 있는 비즈 2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비즈 2팀 소개 부탁드릴게요.

노재혁 : 비즈 2팀은 라이브 중인 ‘엘룬’과 ‘카툰워즈 3’ 그리고 출시 준비 중 인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비즈 2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는 좀 더 새롭고, 좀 더 도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개성도 강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뛰어난 팀원들입니다. 그 예로 BSS 2차 FGT는 지루하게 테스트만 진행하는 숙제 같은 행사가 아닌 사우들의 축제로 만들고자 여러 고민을 하여 ‘BSS FESTA’ 라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비즈 2팀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 팀장님이 보는 비즈 2팀은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세요?

노재혁 : 지구 최강의 능력을 갖춘 사업 PM이 모인 독립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11명에 여자분이 단 1명 계시는군요. 팀 분위기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노재혁 : 비즈 2팀은 혜민 공주를 보필하는 기사단입니다.

임용규 : 팀원 대부분이 에서 오랜 시간 근무했고, 같이 손발을 맞춘 시간도 길다 보니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이입니 다. 다만, 여자 혼자인 혜민님은 조금 힘든 면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그래서 저희 남자 팀원 모두 혜민님을 막내 여동생처럼 애지중지하고 있답니다.

이강록 : 남자분들이 많아 엄청 발랄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 이 많아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임영진 : 전 비즈 2팀에 온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전필용 : 남자들이 많다 보니 군대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단합도 잘되고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홍일점인 혜민님이 계셔서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비즈 2팀이 담당하고 있는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엘룬’은 어떤 게임 인가요?

이강록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의 대표 IP 게임으로 6년 만 에 재탄생되는 게임입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 뿐만 아닌 모든 이용 자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가 되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용규 :엘룬’은 자체 제작 타이틀로, 지난 1월 대만 출시를 시작으 로 7월에는 한국과 글로벌까지 선보인 수집형 RPG입니다. 수집형 RPG 게 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니까 많이 사랑 해주세요.

하반기 기대작인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기분 이 어떠세요?

이강록 :프로야구’가 잘되면 좋겠어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전필용 : 전작에 대한 명성이 너무 높았던 타이틀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인 심정인 데요. 명성에 금이 가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노재혁 :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수많은 고민과 선택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우리 개발팀과 사업팀의 고민과 선택이 옳은 길로 안내할 것이라 믿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대석 : 여러분들에게 ‘인생 게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안성용 : 잘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 후 순위 공약이 있다면?

전필용 : 공약이라기보단 매출 10위권 안에 들어간다면, 카페에 보상을 뿌리고 다니겠습니다.

노재혁 : 순위 공약은 매출 1위를 하면, 트와이스 춤을 BYC HIGHCITY 앞에서 추겠습니다. (사나 파트)

김대석 : 구글 마켓 매출 3위 내에 들어간다면, 당일 만나는 모든 분에게 사내 커 피를 쏘겠습니다!

벌써 출시 100일이 지난 ‘엘룬’인데요, 라이브 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보람이 있으셨다면?

임용규 : 번역 부분을 케어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8개 국어로 서비스하다 보 니 항상 일정도 부족하고 이슈도 많았는데요. L10N팀과 스튜디오가 함께 노력해 주셔서 무사히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유저 여러분들에게 ‘엘룬’의 풍성 한 스토리를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할 수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요.

박운영 : 보람찬 순간은 업데이트 시 유저 동향이 좋았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매출에서도 바로 반응이 오는 것도 좋지만요. 출시 초반에 많은 이슈가 있었 는데, 정도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위해 스튜디오 및 유관부서와 많은 논의를 진행 하며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선택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지만 이것을 해나 갈 때 가 가장 보람찬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범준 : 운영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선택이 어려워도 결과적으로 열심히 고민한 이벤트로 카페에서 유저들이 좋아해 주면 보람을 느낍니다.

임영진 : 전 엘린이(엘룬 어린이)라서 아직은 버틸만합니다.

최근 입사한 다함님과 봉균님께, 비즈 2팀 첫인상과 패기 넘치는 각오 말씀 부탁 드려요.

이다함 : 비즈 2팀 첫인상은 좋은 동네 형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팀장님을 비 롯하여 다들 너무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신 분들입니다! BSS팀 사랑합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신입이지만 에이스 투수가 될 수 있는 날까지 팀원분들을 도와 열심 히 하겠습니다!

조봉균 : 비즈 2팀의 첫인상은 매우 친절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분 들이 많아 군대 분위기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화기애애하고 챙겨 주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좋은 팀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여 BSS 매출 홈런 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입이지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매출 홈런 칠 수 있도 록 팀원분들을 도와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 팀장님께 사랑스러운 비즈 2팀 동료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노재혁 :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팀원들을 매우 믿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글. 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