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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웰컴키트를 뜯어보자!

[컴투스플레이어] 컴투스 웰컴키트를 뜯어보자!

묵직한 박스의 웰컴키트로 ★신입★을 환영해주는 회사가 있다!?

안녕하세요, 컴투스플레이어 3기 최소영 기자입니다! 혹시 기업과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웰컴키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로 컴투스의 웰컴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컴투스플레이어인 저도 발대식에서 받았는데요. 제가 그 웰컴키트를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o^)⊃━☆゚.*・。゚

 

 

ㅣ 패키지부터 센스가 넘치는 웰컴키트

먼저 패키지부터 신입을 꼼꼼히 챙겨주고 있는데요, 눈치채셨나요?
겹쳐진 박스를 양쪽으로 부드럽게 열면 한쪽에 정갈히 담겨져있답니다.

그리고 두개의 책꽂이가 생기는거죠! 벌써 여기서부터 회사의 배려와 센스가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꽂이들은 옆에서 잔뜩 부러워하던 동생의 자취방 책상으로…★ (그렇게 자취생의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그레이 톤이라 자취방 책상에 완전 딱 알맞겠네요! 책상에 책들을 아슬아슬하게 세워놓았는데
웰컴키트 박스만으로 ★완벽고정★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주는 웰컴키트는 사랑…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템이 되고 또 그 마스크가 금스크로 구하기가 어려운데요 (੭ ˃̣̣̥᷄⌓˂̣̣̥᷅ )੭⁾⁾

마스크까지 챙겨주는 센스!
심지어 컴투스플레이어 3기 발대식에서 직접 3개나 더 챙겨주셨어요!

~(˘▾˘~) ~(˘▾˘~) (~˘▾˘)~ (~˘▾˘)~

 

 

ㅣ 입사하고 싶게 만드는 컴투스 사보

첫번째로는 컴투스 사보가 들어있답니다. 입사하는 회사에 막연한 어색함을 가지고 어떤 회사인지, 어떤 분위기에 스스로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고민될 텐데요. 그런 고민들을 사보에서 덜어줄 수 있습니다.

사보에는 컴투스의 게임컨텐츠 이야기는 물론, 기업의 지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들, 팀의 인터뷰들을 담고 있어 사내 분위기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죠. (저기 표지모델은 Coverstory로 인터뷰한 QA사원님이랍니다!) 사보를 보면서 사내의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또 끈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입사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ㅣ 회사부심 뿜뿜하게 해주는 오피스용품들

웰컴키트에 역시 오피스 용품들도 빠질 수 없죠! 만년필, 명함, 마우스패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부터도 느껴지는 고오오급펜! 과 컴투스 로고까지 각인되어있는 이 LAMY 만년필은 개인적으로 문구덕후인 저한테 신세계였어요. 자켓 안주머니에 꽂고 다니다가 결재 사인을 멋지게 할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되네요.

취준생이 가장 갖고 싶은 웰컴키트의 물품이라면 사실 명함과 사원증 아니겠나요!? 이제 컴투스의 가족, 사원으로서 명함을 나눠주며 자랑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컴퓨터, 노트북 작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넓직한 마우스패드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준 느낌이 너무 따숩습니다

 

 

ㅣ 너의 일년을 응원해

다음으로는 신입의 첫 해를 응원하는 패키지입니다! 일정을 꼼꼼히 챙겨주는 탁상캘린더부터 더 자세히 챙길 수 있는 양장 다이어리까지, 앞서 소개한 LAMY 만년필과 함께하면 이제 스케줄 관리는 완벽하네요

 

 

ㅣ 시그니처 컬러로 꾸며진 실용성 문구류

실용성 갑인 문구류도 빠질 수 없었는데요! 문구류들은 저렇게 귀여운 문구류 파우치에 고이고이 들어있었답니다. 특히 돋보이는 건 , 컴투스, 컴투스플랫(GCP)폼 3사마다 다른 시그니처 컬러로 꾸며진 디테일이었어요.

회사의 시그니처 컬러에 맞게 은 그린으로, 컴투스는 레드로, 컴투스플랫폼(GCP)은 블루 컬러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문구류 파우치에서 꺼내보면 메모패드와 포스트잇, 펜이 들어있었어요. 실용성 최강의 조합이죠! 일에 적응하랴, 회사에 다닐 때 메모할 일이 많을 텐데 필수템들로 꼼꼼하게 챙겨주네요.

커피쿠폰은 한달 지출비에 식비와 커피비가 따로 세어질 정도로 1일 1커피인 저에게 그야말로 너무나 세심한 배려… 10잔이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요! 진짜 최고다 최고

거기에 귀여운 로고의 마그넷과 “첫 출근을 환영합니다”라는 멘트는 정말로 감동이었어요

다시 한번 소개하고 싶은, 문구류중에서 펜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퀄리티였는데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세상에… 필기감이 진짜 왠만한 비싼 펜들 다 필요 없었어요 다이어리 쓰고, 필기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이 펜은 진짜 뜻밖의 선물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심을 담아 정갈하게 모아모아 예쁜 컨셉샷을 만들어서 슬쩍 자랑을 ㅎ.ㅎ

3사의 시그니처 컬러로 꾸며져 굿즈 같은 펜들! 3사꺼 다 갖고싶네요

이렇게 3사의 차별된 디테일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컨셉사진들을 갖고 왔답니다. 각 사의 로고로 각인된 마우스패드와 고유한 컬러에 따라 구성된 문구류까지!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챙겨주는 웰컴키트에 담겨있는 세심함에, 컴투스에게 또 반하고 갑니다

 

그럼 이만 웰컴키트를 잔뜩 자랑하면서 마칩니다, 다음 기사에서 또 봐요!